[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데일리 리포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4일, 고객의 투자 결정에 직접 도움이 되도록 추천종목과 추천상품을 엄선하여 요일별로 제공하는 '대신 투자데일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신 투자데일리 서비스'는 기존 증권사 데일리와는 다르게 대신증권 하우스 뷰에 따른 추천주식·채권·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급변하는 시장에 대한 대응방법과 올바른 자산관리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대신 투자데일리에선 리서치센터 단기추천종목과 포트폴리오 TOP12를 제시하면서 누적수익률을 추적해 지속적인 수익률 확인이 가능하며, 단기·중기 유망채권 및 대신증권에서 출시하는 ELS·DLS를 청약기간 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한주간 국내외 주요 이벤트에 대한 분석과, 유·무상 증자, 분할·합병 등 이슈종목에 대한 리뷰를 제공하고, 최근 주식시장 트렌드와 국내외 시장 이슈에 대한 대신증권의 의견을 제시한다.
대신 투자데일리는 대신증권 고객 중 이메일 정보수신에 동의한 고객들에게만 발송된다. 이메일 정보수신은 홈페이지나 HTS, MTS 및 고객감동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진수민 대신증권 스마트비즈니스부장은 “이번 투자데일리 서비스는 획일화된 증권사 리포트에서 한 발 앞서나가는 실질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올바른 투자정보 수집을 위한 혁신적인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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