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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봄철 웨딩 시즌을 맞아 3인용 소파 '레미(Lemi)'를 3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신혼부부와 1인 가구에 어울리는 북유럽 스타일의 3인 소파로 고급 천연 소가죽(Top Grain)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원목으로 만든 소파 몸체, 고밀도 스폰지, 고탄성 밴드 등을 내구재로 사용해 견고함도 갖췄다. 컬러는 베이지·브라운 2종이다.
까사미아는 3월부터 5월까지 3달간 '100일의 행복' 웨딩 프로모션을 통해 레미 소파를 30% 정상가(139만원) 대비 30% 할인한 96만원에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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