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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논란' 까사미아, AS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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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가구에서 벌레가 나와 논란이 된 가구 전문업체 까사미아(대표 이현구)가 사후서비스(AS) 관리 체계를 개편하고 고객 중심 매장 운영 등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전면 재정비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단 모바일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재고를 확인, 현장에서 즉시 차기 방문 일정을 고객과 논의할 수 있도록 해 AS 단계를 기존 6단계에서 3단계로 단축한다. 또 전 매장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SMART) 서비스'를 시행, 불편사항 개선 소요 기간을 기존 20일에서 3일로 줄인다. 또 고객상담실과 AS 센터의 기사를 정직원으로 운영해 신뢰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고객이 제품을 선택하는 순간부터 모든 과정에서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객 최우선 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고객 의견 수렴과 끊임없는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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