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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오만복, 혈연 뛰어넘은…"가족의 정(情) 보여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예쁘다 오만복, 혈연 뛰어넘은…"가족의 정(情) 보여줘" ▲ 예쁘다 오만복. (출처: 예쁘다 오만복 방송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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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 2TV 드라마스페셜 '예쁘다 오만복'이 혈연을 뛰어넘은 가족의 사랑을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2일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의 네 번째 작품 '예쁘다 오만복'은 사랑이 깊게 뿌리내린 오만복(김향기 분) 가족을 통해 네티즌에게 진한 감동의 여운을 선사했다.

'예쁘다 오만복'은 특별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는 오만복의 가족 스토리를 다뤘다. 친엄마가 암으로 세상을 등진 오만복은 7살 때 입양되며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하지만 오만복은 망막색소변성증을 앓으며 점점 시력을 잃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예쁘다 오만복'은 끈끈한 가족의 정(情)을 보여줬다.


"우리 식구들은 평생 만복이의 바람막이가 돼 줄게"라는 대사처럼 서로에게 바람막이가 돼 줄 수 있는 사람들,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잊고 지내는 가족에 대한 고유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알려준 것이다.


예쁘다 오만복을 접한 네티즌은 "예쁘다 오만복, 감동적이다" "예쁘다 오만복,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드라마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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