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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8일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28일 오후 6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름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해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출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1월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아이까지 가지게 됐다"며 임신사실을 전했다.
최원영은 지난 2006년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했으며, 오는 3월5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쓰리 데이즈'에 출연할 예정이다.
심이영은 지난 2000년부터 배우 생활을 시작해 SBS '결혼의 여신', '수상한 가정부',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해 인기몰이를 했다.
최원영 심이영의 결혼소식에 네티즌은 "최원영·심이영, 축하합니다" "최원영 심이영,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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