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시 외국인 서울소식지 4개 언어로 확대 제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서울시가 외국인을 위한 서울소식지를 4개 언어로 만들어 배포한다.


서울글로벌센터는 28일 영어로만 발간되던 '글로벌센터 e-뉴스레터'를 4개 언어(한·영·중·일)로 확대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센터 e-뉴스레터는 서울 거주 외국인들이 조기 정착할 수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이메일 형식의 소식지다.


e-뉴스레터는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제공하는 각종 외국인 대상 서비스, 강좌, 서울정주 및 취·창업 정보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서울 곳곳의 축제·전시회 일정을 소개하고 있다.


시는 e-뉴스레터가 4개 언어로 확대·발행됨에 따라 그동안 한국어나 영자신문에 의존했던 다양한 언어권 출신 외국인의 정보습득이 조금 더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글로벌센터 다국어 e-뉴스레터는 무료로 구독할 수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http://seoul.global.go.kr)를 통해 연중 상시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글로벌센터(2075-4106)로 하면 된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