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생활불편 살피미’ 100명을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외국인 생활불편 살피미’는 외국인이 일상생활 불편사항이나 제도 개선사항 등을 건의하고 외국인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모니터링단이다.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영어나 한국어 구사가 가능하며 서울에 관심과 애정이 많은 외국인이나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나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www.global.seoul.go.kr)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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