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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김수현 죽은 줄 알고 '대성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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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김수현 죽은 줄 알고 '대성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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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전지현이 김수현이 죽은 것으로 착각해 대성통곡을 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는 꼼짝않고 침대에 누워있는 도민준(김수현 분)의 모습을 보고 다가가 그를 흔들었다.


하지만 민준은 미동도 하지 않았다. 송이는 그의 배에 귀를 대보고는 "안돼"라고 외치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하염없이 우는 송이 때문에 민준은 정신이 들었다. 그는 송이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천천히 일어났다.


송이는 깜짝 놀랐고 민준은 일어나 그를 껴안아줬다. 그는 "네가 이렇게 시끄러운데 어떻게 정신이 안 들어?"라고 말했고, 송이는 "죽은 줄 알았잖아"라며 그를 껴안았다.


민준은 송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위로했다. 송이는 양팔로 그를 꼭 껴안은 채 계속 흐느꼈다.


두 사람의 안타까운 사랑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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