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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버섯, 몸에 좋지만 치명적 부작용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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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버섯, 몸에 좋지만 치명적 부작용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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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티벳버섯으로 만든 우유 요구르트가 방송에 소개되며 부작용에 대한 글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자연치료전문가 서재걸 원장이 일부 애호가들 사이에서만 알려진 티벳 버섯으로 우유 요구르트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티벳 버섯은 티벳 지역의 스님들의 건강비결로 알려졌다. 이 버섯을 우유와 함께 하루 정도 숙성시켰다가 마시면 피부미용 및 변비,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티벳 버섯은 취장과 비장 및 간장 등을 고치는데 탁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티벳버섯을 복용할 때 부작용에 주의해야 한다.
몸에 좋다고 무조건 많이 먹을 경우 설사 등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

현재 티벳버섯 때문에 부작용을 앓고 있다는 글들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 네티즌은 "티벳버섯이 좋다고 해서 먹었는데 두드러기 나고 간지럽더라"는 글을 올려 현직 의사의 답변을 받기도 했다.


실제 티벳버섯에는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티벳버섯을 우유에 넣어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으면 피부 미용, 변비 해소 등에 좋지만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환경에 따라서는 각종 세균이나 잡균에 노출될 우려가 있어 티벳버섯으로 우유 요구르트 등을 제조할 경우 환경 관리를 잘해야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티벳버섯에 대해 네티즌들은 "티벳버섯 부작용, 잘 알고 먹어야지", "티벳버섯, 두드러기 조심해야할듯", "티벳버섯, 설사 조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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