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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공상정, 속옷을 엉덩이에 대고…"장난기 넘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심석희 공상정, 속옷을 엉덩이에 대고…"장난기 넘쳐" ▲심석희 공상정.(출처: 쇼트트랙 이은별 선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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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공상정(18)과 심석희(17)의 장난기 가득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쇼트트랙 이은별 선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심심해서 캘거리 전지훈련 묵은지 끄집어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중 속옷 매장에서 공상정과 심석희 선수가 같이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큰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선수는 속옷매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사이즈가 매우 커보이는 여성 속옷 상의를 엉덩이에 대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이은별 선수는 사진에 “진짜진짜 엄청난 컵의 속옷 보고 놀라서 사이즈에 기념으로”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심석희와 공상정 선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심석희 공상정, 이런 모습 너무 귀여워", "심석희 공상정, 속옷이 엄청난 크기다", "심석희 공상정, 장난기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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