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섬처럼 세계에서 소름돋는 7곳…"우리나라도 있다고?"

▲ 세계에서 가장 소름돋는 7곳.(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은 어딜까?

지난해 美 방송사 CNN은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으로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놀이공원, 체코 세들렉 납골당, 일본의 아호키가하라, 토고의 동물부적 시장, 멕시코의 인형의 섬, 일본의 군함섬과 한국의 곤지암 정신병원을 선정했다.

또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정신병원은 최근 방송에서 제천의 '늘봄가든'과 '영덕 흉가' 등 대한민국 3대 흉가로 소개됐다.

곤지암읍 신대리에 위치한 이 정신병원의 원래 이름은 남양 신경정신병원이다.

현재 폐허가 된 이곳은 "병원장이 정신병을 앓았다", "입원하면 사람이 죽어 나간다"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진 이후 폐허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을 접한 네티즌은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 소름이 쫙"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 찾아봐야지"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에 곤지암 정신병원이…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