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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이영규 기자]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이 지난달 28일 개막한 '2013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사진)를 운행한다.
한국도자재단은 매주 주말 행사가 열리는 이천 세라피아와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을 잇는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무료 순환버스는 이천 세라피아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하며, 하루 다섯 차례 운행된다. 이천 세라피아와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을 순환하는 버스는 40분 간격으로, 이천 세라피아와 여주 도자세상을 순환하는 버스는 50분 간격이다.
한국도자재단은 무료 순환버스에 맞춰 매주 주말과 공휴일 행사장에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흙놀이 한마당'을 마련한다. 일정 시간 내 흙을 가장 높이 쌓는 가족이 우승하는 흙 높이 쌓기를 주요 이벤트로 하며 흙타래 길게 말기, 손물레 체험, 핀칭 체험, 라쿠가마 즉석구이 등 행사장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Community'를 주제로 오는 11월17일까지 51일간 이천 세라피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 일대에서 열린다. 본전시 '국제지명공모전', 특별전 'HOT Rookies', 국제도자워크숍, 키즈비엔날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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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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