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대원자동차에서 박동훈 부사장과 국철희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택시전용 애프터서비스(AS) 전문점' 조인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르노삼성 측은 택시전용 AS 전문점을 이용할 경우 부품값 등 서비스 비용이 20% 가량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은 향후 택시전용 AS전문점을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조인식 후 국 이사장(왼쪽 두번째부터)과 박 부사장, 김영진 대원자동차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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