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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3년 4개월만에 다시 열린 제19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작별상봉을 마치기 전 김명복(66)씨가 누나 김명숙씨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다./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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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4.02.22 15:44
수정2014.02.22 15:45
[아시아경제] 3년 4개월만에 다시 열린 제19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작별상봉을 마치기 전 김명복(66)씨가 누나 김명숙씨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다./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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