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민주당은 21일 5명의 방송통신위원회 3기 상임위원 중 야당 몫인 2명에 김재홍 전 국회의원과 고삼석 중앙대 겸임교수를 추천했다. 2기 방통위원이 오는 3월25일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인물을 선정하기 위해 그동안 민주당은 공모절차를 진행해 왔다.
김 전 의원은 동아일보 해직 기자 출신이고 고 교수는 미디어 전문가로 학계활동으로 전문성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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