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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은메달, 스타들 분노 "열 받아서 잠이 안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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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은메달, 스타들 분노 "열 받아서 잠이 안 오네" ▲김연아 은메달.(출처: 프랑스 스포츠전문지 레퀴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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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타들도 김연아 선수의 은메달에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내 화제다.

스타들은 경기가 끝난 직후 SNS를 통해 김연아의 연기와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편파 판정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배우 신소율은 "아무리 눈에 콩깍지 끼고 본다 치고 잘 모르더라도 김연아 선수 점수는 너무 짜다"며 "이게 진정 형평성이 있는 것인가. 아무리 메달색은 중요하지 않다지만 너무 속상하고 억울하다"라고 밝혔다.


방송인 홍석천은 "그 누가 우리 김연아 선수의 위대한 올림픽 2연패를 앗아갔는가" 라고 분노했다. 개그맨 김경진 역시 "열 받아서 잠이 안 온다. 뭐하는 짓이지? 금메달 내놔라. 푸틴대통령에게 따지고 싶다"고 적었다. 가수 윤건은 "러시아가 뻔뻔하기가 금메달"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연아 은메달 소식에 네티즌은 "김연아 은메달, 나도 화난다" "김연아 은메달, 같은 의견입니다" "김연아 은메달, 아쉽긴 정말 아쉽네" 등의 디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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