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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 첫날째인 20일 북한 고성 금강산 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행사에서 남측의 김성윤(96. 왼쪽)씨가 북측의 동생고 조카를 만나고 있다./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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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4.02.20 19:21
[아시아경제]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 첫날째인 20일 북한 고성 금강산 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행사에서 남측의 김성윤(96. 왼쪽)씨가 북측의 동생고 조카를 만나고 있다./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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