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바른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4억9700만원으로 전년대비 25.7% 줄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9% 증가해 2319억50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29억9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바른전자 관계자는 "SIP사업부 메모리 생산량 증가와 솔루션 사업부의 신규 거래처로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설비투자 등 일시적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고말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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