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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이집트 성지순례 도중 폭탄 테러를 당한 충북 진천 중앙장로교회 신도 일부가 사고 발생 사흘만인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기자들에게 둘려 쌓여 질문에 답변 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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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4.02.19 19:03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이집트 성지순례 도중 폭탄 테러를 당한 충북 진천 중앙장로교회 신도 일부가 사고 발생 사흘만인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기자들에게 둘려 쌓여 질문에 답변 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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