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대重, '바다위의 생산기지' LNG-FSRU
입력2014.02.19 17:34
수정2014.02.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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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의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이 명명식의 대모(代母)로 나서 선박에 ‘인디펜던스(Independence)호’라는 이름을 부여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리투아니아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사진 앞줄 좌측서 두 번째, 현대중공업 이재성 회장/사진 우측서 첫 번째, ‘회그LNG’사 레이프 회그 부회장/사진 우측서 네 번째)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현대중공업은 19일 울산 본사에서 노르웨이 회그LNG사로부터 수주한 17만m³급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의 명명식을 가졌다.
명명식의 대모로 나선 리투아니아의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은 이 선박에 ‘인디펜던스호’라는 이름을 부여했다. 그는 "선박의 이름을 인디펜던스로 명명한 것은 리투아니아 정부의 에너지 독립 목표를 상징하기 위한 것"이라며 " 현대중공업의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이 선박은 리투아니아 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투아니아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좌측서 다섯 번째), 현대중공업 이재성 회장(좌측서 두 번째), 회그LNG사 레이프 회그 부회장(좌측서 여섯 번째).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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