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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심장재단 등에 1억14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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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메리츠화재는 임직원 급여 우수리 기부금과 매칭그랜트 회사 지원금으로 마련한 나눔펀드 기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한국심장재단에 각각 5700만여원씩 전달했다고 19(수)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지난 1년간 임직원이 1000원 단위 우수리 급여를 모은 기부금에 메리츠화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됐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의 직간접 치료비를 비롯해 학습 지원 및 어린이날 프로그램 행사 지원 등의 후원 비용으로 활용된다. 또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심장질환 어린이들에게 심장이식, 골수이식, 콩팥이식 등 진료비 및 수술비로 지원된다.


메리츠화재는 2008년부터 매년 소아암 어린이와 저소득 심장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한국심장재단에 나눔펀드를 기부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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