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영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에 못 미쳤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영국 국가통계청(ONS)은 이날 영국의 1월 CPI 상승률이 1.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CPI 상승률과 전문가들의 1월 CPI 상승률 예상치였던 2%에 못 미쳤다. 2009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영란은행의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2%를 넘어서지 못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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