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사물인터넷(IoTㆍInternet of Things) 테마주들이 삼성전자의 동향과 박근혜 대통령 언급에 영향을 받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ITX는 오전 10시15분 현재 전날 대비 600원(5.83%)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효성ITX는 장중 1만2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모다정보통신(4.19%), 엔텔스(4.09%), 기가레인(2.59%) 등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날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사물인터넷 전담팀인 'SAMI'를 만들었다. 플랫폼을 구축해 사물인터넷의 선두주자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또 전날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모두발언을 통해 "사물인터넷은 부가가치가 무궁무진하고 또 세계적인 시장도 몇조 단위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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