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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금융당국이 1억여 건의 고객 정보를 유출한 카드 3사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 가운데 17일 서울 종로구 충정로 NH농협 본점 입구 앞에 영업정지 안내문이 부쳐져 있다.
이번 카드사에 대한 영업정지는 11년만으로, 처벌 수위는 역대로 가장 높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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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2.17 13:51
이번 카드사에 대한 영업정지는 11년만으로, 처벌 수위는 역대로 가장 높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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