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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P]빵 대신 치킨통살…'별난' 비주얼 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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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징거더블다운맥스'

[슈퍼스타P]빵 대신 치킨통살…'별난' 비주얼 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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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FC하면 치킨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알고 보면 치킨의 인기에 뒤지지 않는 버거 메뉴도 많다. 대표적인 제품이 '징거버거'다. 징거버거는 1996년에 출시한 이래 20년 가까이 가장 인기 있는 치킨통살버거이자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메뉴 중 하나다.


그런데 징거버거의 아성에 도전하는 새로운 스타 메뉴가 탄생했다. 바로 '징거더블다운맥스'다. 징거더블다운맥스는 2012년 12월 버거빵 대신 치킨필렛을 사용한 이색적인 겉모습으로 출시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던 '징거더블다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징거더블다운의 재출시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이 계속되자 매콤한 징거필렛 사이에 슬라이스 치즈, 베이컨, 치즈소스, 살사소스, 해시브라운을 더해 더욱 푸짐하고 더 '핫'한 징거더블다운맥스를 내놓게 된 것이다. 징거더블다운맥스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100만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당초 KFC는 징거더블다운맥스를 지난해 12월15일까지 시즌 제품으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판매 기간이 짧아 아쉬워하는 고객들의 연장 판매 요청으로 이달 말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KFC 마케팅 관계자는 "시즌 제품으로 내놓은 징거더블다운맥스의 판매 기간이 짧아 아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연장 판매를 결정했다"며 "추가 판매기간 동안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징거더블다운맥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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