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최근 상장 후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인터파크INT가 이틀째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10시54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일대비 2.59% 내린 2만25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2400원(-3.24%)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인터파크INT는 지난 6일 상장 이후 사흘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으며 전일에도 장중 2만3950원까지 치솟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최고가인 2만3950원은 공모가 7700원에서 211%나 급등한 가격이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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