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전일 상장한 자회사 인터파크INT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파크가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일대비 3.7% 하락한 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2800원(-5.19%)까지 떨어졌다.
기관투자자들의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7분 기준 기관투자자(투신권)들은 3만3000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관은 지난달 21일 이후 인터파크에 대해 꾸준히 순매도를 지속하며 총 454억원 이상을 팔았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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