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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NVH코리아 외 1곳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접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3일 NVH코리아와 5일 인터파크INT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NVH코리아는 1984년 1월 설립된 자동차 내장재 전문업체로, 완성차 내부에 장착되는 부품인 헤드라이너, 소음진동흡차음부품 등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청구회사 제품은 주로 국내 5개 완성차업체에 공급 중이다.

올 상반기 기준 매출액과 반기순이익은 각각 1498억원과 87억원을 기록했다.


2006년 12월 인터파크로부터 물적분할에 의해 설립된 인터파크INT는 전자상거래에 의한 도소매업과 공연 티켓예매 및 판매대행업, 일반여행업, 여행중개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다.

지난 2008년 7월 인터파크쇼핑 및 인터파크ENT를 흡수합병한 후 회사명을 현재와 같은 인터파크INT로 변경했다. 2013년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1786억원, 반기순이익은 62억원을 시현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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