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외교부는 11일 주 히로시마 총영사에 서장은(사진아래)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내정하는 등 총영사 4명을 내정했다.
AD
외교부는 로스앤젤레스 총영사에 김현명 주 이라크 대사를, 보스턴 총영사에는 엄성준 현 인천시 국제관계대사를 각각 내정했다.
외교부는 또 주 시애틀 총영사에는 문덕호 외교부 전 아프리카 중동국장을 내정했다.
외교부는 전문성과 국정철학을 기준으로 삼아 이들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서장은 주 히로시마 총영사 내정자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시 정무 부시장으로서 일본 도쿄 등과 협력한 경험이 있고 현재 아시아대도시네트워크 이사장으로서 친선과 교류활동을 하고 있어 발탁됐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