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OCI는 지난해 992억9300만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조9555억700만원으로 전년대비 8.2%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856억900만원이었다.
OCI는 또 폴리실리콘 가격 및 수급 불균형의 점진적 개선 등을 고려해 잠정 연기한 폴리실리콘 증설투자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투자금액은 1209억원이며 투자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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