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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올해 업황 긍정적…목표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3일 SK증권은 OCI에 대해 올해 태양광 수요 전망이 긍정적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손지우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영업손실 16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폴리실리콘 사업부 적자폭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태양광 수요 호조에 의해 가동률이 100% 근접 수준까지 회복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2분기와 같은 흑자전환은 어려운데 카본케미칼이 통상적인 4분기 정기보수 진행으로 감익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올해 태양광 수요가 50GW에 이르고 특히 중국은 14GW로 세계 최대가 될 것"이라며 "따라서 올해 OCI의 주가는 태양광 발전소에 달렸으며, 텍사스 발전소 중 1기를 이미 가동한 만큼 올해도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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