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화장품브랜드숍 '더페이스샵'(The Face Shop)과 '미샤'(Missha)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화장품브랜드숍 더페이스샵은 10일부터 7일간 제품 가격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수지의 첫사랑 세일'을 실시한다.
더페이스샵은 전국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품목별로 2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크림과 바디 전품목, 지난해 가을 출시 후 40만개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망고씨드 하트볼륨 버터', 남성 베스트셀러인 '네오클래식 블랙' 라인 등의 가격을 50% 할인해준다.
또한 필수에센스 '피부 속 맑은 씨눈 에센스'에 30% 할인을 적용한다. 제품 구매 시 지정기간 내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미샤도 '미샤 데이'를 맞아 전품목 20% 할인을 실시한다.
미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할인 이벤트는 단 하루만 진행되며 전국 미샤 매장 및 미샤 제품 공식 판매 사이트 '뷰티넷’에서도 동일하게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은 미샤 멤버십 회원에 한하며 비회원은 할인적용이 불가다. 또 제품 종류와 구매 수량에 상관없이 전체 결제 금액에서 20%가 할인되며 일부 특별 할인, 기획 제품은 이번 행사에서 제외된다.
더페이스샵·미샤 할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더페이스샵·미샤, 가격이 착하네", "더페이스샵·미샤, 당장 구매하러 가야지", "더페이스샵·미샤, 오늘을 기다렸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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