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창경궁 야간개장 소식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창경궁 측은 6일 "궁궐을 품격 높은 역사문화공간으로 정비하고 궁궐야경 향유확대를 통해 내·외국인에게 우리 궁궐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고궁의 관광자원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2014년 겨울 창경궁 야간 특별개방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창경궁 야간 개장 소식을 전했다.
개방기간은 11~16일 총 6일로 오후 7~10시 열린다. 개방권역은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권역으로 입장마감은 오후 9시까지다.
관람객은 하루 1700명으로 제한된다. 인터넷 예매가 1570명이며 현장구매는 130명이다. 인터넷 판매는 6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에서 진행 중이며 1인당 최대 2매만 구매 가능하다. 관람요금은 1000원이다.
창경궁 야간개장 소식에 네티즌은 "창경궁 야간개장, 정말 기대된다" "창경궁 야간개장, 지금 예매해야지" "창경궁 야간개장, 이미 예약완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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