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전망치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현대중공업이 약세다.
7일 오전 9시57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일대비 1.88% 하락한 20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8500원(-2.11%)까지 떨어졌다.
이날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중공업이 수익성 둔화로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놨다"며 목표주가를 33만원에서 28만원으로 낮췄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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