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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독일 iF 어워드 디자인상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올림푸스코리아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가 제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수상작은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과 PEN E-P5 모델이다. OM-D E-M1은 1628만 화소의 4/3인치 LiveMOS 센서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트루픽 VII 화상 처리 엔진을 통해 역대 올림푸스 카메라 중 최고의 화질을 자랑한다. 무게는 443g로 초경량 디자인과 높은 강성을 자랑하는 마그네슘 합금 바디와 OM 시리즈의 명맥을 잇는 세련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올림푸스, 독일 iF 어워드 디자인상 수상 미러리스 카메라 PEN E-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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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 E-P5는 금속 소재로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해 레트로풍의 멋스러움을 완성시켰다. 바닥을 제외하고 나사 하나 보이지 않도록 마감됐으며, 5축 손 떨림 보정, 와이파이 기능 등 최첨단 기능을 탑재했다.

올림푸스코리아 관계자는 “올림푸스는 카메라, 내시경 등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16회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올림푸스 카메라의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면서 “기술과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카메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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