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플래그십 카메라 모델인 OM-D E-M1과 PEN E-P5를 3박 4일간 체험할 수 있는 파격적인 고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강남 직영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장 밖에서 카메라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서비스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고가의 플래그십 카메라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실질적으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점진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올림푸스 제품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림푸스 무료 체험 서비스는 강남 직영점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을 사용한 후 촬영된 사진이나 소감 등을 블로그나 커뮤니티, 또는 SNS 등에 공유한 뒤 URL을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당첨자에게 콤팩트 카메라 STYLUS(스타일러스) XZ-2 (1명), SH-50 (1명), TG-630 (1명),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모형 (3명), 영화상품권 2매 (1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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