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46센트(0.5%) 높아진 97.8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94센트(0.88%) 오른 배럴당 107.19달러를 기록 중이다.
뉴욕 유가는 이날 발표된 실업보험청구건수가 긍정적으로 나옴에 따라 경제 회복 전망이 강해지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2만명 줄어든 33만1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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