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76센트(0.8%) 오른 97.19달러에 마감했다.
뉴욕 유가는 WTI의 현물 인도지점인 오클라호마 커싱지역의 원유재고가 한달만에 감소할 것이란 전망으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1센트(0.10%) 하락한 105.93달러를 기록중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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