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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 영업시설·식음시설 운영사업자 모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오는 21일 까지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가 오는 4월 20일에 개장되는 순천만정원 개장을 앞두고 식음시설과 영업시설을 운영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대상 시설은 식당 6곳과 카페 2곳, 매점 4곳과 자동판매기 시설 등이다.


참가 자격은 순천시 관내에 대표자 주소와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같은 업종의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자(업체)로서 오는 21일까지 소정의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에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참여 희망 자(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달 중에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나라장터와 순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순천만기획과 수익경영(749-2742)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식음시설 및 영업시설은 관람객에게 적절한 휴식과 먹을거리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운영되는 만큼 위생적이고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제공할 업체가 많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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