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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두산 2군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7일 대만 가오슝으로 향한다.
두산 2군 선수들의 해외 전지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수단은 다음달 7일까지 기술훈련을 소화하며 몸을 만든다. 대만 라미고와 이다 등 현지 팀들과의 연습경기도 예정돼 있다. 귀국 뒤에는 다음달 20일까지 국내에서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두산에게 가오슝은 인연이 깊은 곳이다. 1군 선수단이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해외 전지훈련을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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