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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미국 애리조나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려온 두산 선수들이 5일 일본 미야자키 캠프에 합류한다. 투수와 포수, 외국인선수다. 피오리아 스포츠컴플렉스에서의 19일간 훈련을 마무리하고 타자들이 훈련 중인 미야자키로 향한다. 합류 뒤 선수단은 팀플레이 및 청백전 등을 통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18일부터는 라쿠텐, 소프트뱅크, 세이부(이상 1군), 롯데 등과 아홉 차례 연습경기도 가진다. 귀국일은 3월 5일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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