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전일 야간 선물시장을 토대로 6일 코스피시장이 강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5일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18% 상승한 247.00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124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7계약을 순수히 사들였다. 외국인의 누적 순매도 규모는 6777계약이다.
야간선물지수 종가를 코스피지수로 환산하면 1895포인트에 해당된다는 게 우리투자증권의 분석이다.
최창규 애널리스트는 "변동성지수 흐름을 볼 때 아직 본격적인 반등 타이밍은 아니라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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