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4일(현지시간) 유럽증시 주요 지수가 혼조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초반 약세로 매매를 시작한 후 장중 한때 상승 반전하는 등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날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0.25% 하락한 6449.27을 기록했다. 독일 DAX지수도 0.64% 떨어진 9127.91로 장을 마쳤다. 반면 프랑스 CAC 40지수는 0.24% 상승한 4117.45로 거래를 마감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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