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국제강, 매출 감소에도 불구 영업이익 흑자 전환(상보)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동국제강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잠정)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763억원으로 흑자전화했다고 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209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지만 전년 (2351억원)에 비해 폭은 감소했다. 매출은 6조 674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1% 감소했다.


동국제강은 철강 업계 불황 지속에 따른 후판 판매 감소로 매출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원가 절감과 고급강 시장 개척 등 수익성 중심의 판매 전략에 힘입어 흑자전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국제강은 이날 보통주 1주당 150원씩 현금 결산배당을 한다고 밝혔다. 총 배당금액은 90억8682만원에 달한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