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포스코와 동부제철, 현대하이스코가 미국 정부로부터 철강판재류 상계 관세 연례재심에서 미소마진 판정을 받았다.
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미 상무부(DOC)는 지난 1월 31일자 관보를 통해 한국산 철강 판재류에 대한 상계관세 연례재심 최종 판정안을 공고했다.
업체별로 포스코 0.2%, 동부제철 0.1%, 현대하이스코 0.25%로 모두 미소판정을 받아 상계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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