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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아워홈은 웰빙푸드인 두유와 두부가 들어 있는 '입안가득 고소한 두유식빵'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두유식빵은 두부와 두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린 제품으로 잼이 없이도, 별도의 토스팅이 없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두유는 식물성 단백질, 칼슘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두부는 이소플라본이 함유돼 있어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신제품은 식빵 한 봉지에 두부 43g과 두유 17g을 함유해 단순한 간식용 식빵이 아닌 소비자들의 웰빙 및 건강에 대한 니즈를 반영했다.
아워홈 두유식빵 가격은 제품당 1900원으로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준영 아워홈 식품마케팅팀장은 "두유식빵은 웰빙푸드인 두유와 두부를 활용해 고소함을 살린 신제품"이라며 "어린 자녀를 둔 주부나 30, 40대 직장인의 간식으로 특히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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