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SK브로드밴드는 4일 2013년 4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시설투자(CAPEX)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태철 SK브로드밴드 경영지원부문장은 "2013년 CAPEX는 커버리지 확대 투자와 함께 전년대비 1449억이 중가한 5762억원이 집행됐다"면서 "인프라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나 일부 경상비용 감소로 인해 전년도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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