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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하루만에 반등…태양광株 '반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했다. 태양광주들이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59분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69포인트(0.34%) 상승한 497.97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홀로 95억원 어치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87억원, 7억원 어치 내다팔고 있다.


폴리실리콘 현물가격이 전주보다 올라 20달러 선에 근접했다는 소식에 태양광주들이 강세다. 오성엘에스티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635원을 기록 중이고 SKC솔믹스는 55원(3.81%) 상승해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4.54%)와 서울반도체(3.34%), CJ E&M(0.32%) 등이 상승하고 있고 CJ오쇼핑(-1.90%), GS홈쇼핑(-1.69%), 동서(-1.80%), SK브로드밴드(-1.41%) 등이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약(1.66%), 출판매체복제(1.26%), 반도체(1.29%) 등이 오르고 있고 방송서비스(-1.31%), 통신방송서비스(-1.16%), 비금속(-0.94%) 등이 하락세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522개가 상승하고 있고 하한가 1개를 비롯, 375개가 내리고 있다. 97개 종목은 보합세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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