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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역대 최다인 88개국이 참가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3일(한국시간) 발표한 집계결과 최종 참가국은 2010 밴쿠버 대회(82개국)보다 6개 나라가 늘어났다. 약 3,000명의 선수단이 98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동계올림픽에 첫 출전하는 나라도 있다. 아프리카의 짐바브웨다. 알파인 스키의 루크 스테인(21)이 대표로 나선다.
한국은 빙상과 스키, 바이애슬론 등 6개 종목에 71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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