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 목포역은 오는 21일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관광의 도시 부산으로 무박2일 ‘해운대&깡통시장”특별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운행하는 관광열차는 21일 오후 11시30분에 목포역을 출발, 이튿날 오전에 부산에 도착 뒤 ‘해동 용궁사 일출’, ‘해운대’,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을 버스로 이동해 관광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상품은 고객이용이 편리하도록 패키지상품으로 만들어졌으며 가격은 성인 1인당 6만2000원이며(어린이 5만3700원), 왕복기차요금, 연계버스비가 포함된 가격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관광안내 및 여행접수는 목포역 여행상담센터(061-242-7728), 광주송정역 여행상담센터(062-942-3376)로 문의하면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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